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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을 받다-길일, 택일결혼준비 2021. 5. 2. 17:02
스드메도 계약한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본식 날을 정하는 것이었다.내가있는 지역은 여러 결혼식장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잘나가는 3대천왕이 있다
1. 아모르아트
2. 메리다
3. 더빈
3대 천왕에서 식을 거의 식을 올리기 때문에 성수기 결혼식은 1년 전에도 마감이 빨리 되는 추세이다
나는 내년 봄에 결혼을 하고싶었고 우리는 상견례전에 예식일을 잡기로했다
택일은 여자쪽에서 하는게 전통이라고 하는데
우리집은 아빠의 절친님 중 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주명리 강의를 하시는 분이 계셨다
아빠 절친의 도움으로 길일을 받았다(아빠 친구 찬스!!)
22년 3월 어느 토요일
22년 3월 어느 일요일
22년 4월 어느 토요일
3개의 날이 정해졌고 우리는 일요일을 제외한 3월 토요일, 4월 토요일중 예식 시간이 좋은 날로 선택하기로 했다.
길일을 공부하던 중 알았던 사실은 손없는 날을 결혼날로 받을때는 길일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같은 날 이사를 하면 손없는 날이 되고 결혼을 하면 길일이 되는 것이다.
내가 받은 날도 3개중 2개가 손없는 날과 겹친다
손없는 날은 인터넷에 검색만해도 나오는 거니 비싼 돈주고 택일할필요는 없을 것같다
https://blog.naver.com/banyaji82/22219636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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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없는 날을 잘 정리해 놓은 블러그를 올려드리니 좋은 날 택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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